교통사고 났을 때 대처법
교통사고 발생 시 현장에서 해야 할 일과 보험 처리 절차를 순서대로 안내합니다.
9~10월 차량 관리
침수 차량 대처법, 시동 금지 이유(워터해머), 보험 처리 절차, 침수 피해 최소화 방법, 침수 후 점검 항목까지 장마철 침수 대처의 모든 것을 안내합니다.
물이 엔진에 들어간 상태에서 시동 걸면 엔진이 완전히 망가집니다(워터해머). 시동 절대 금지!
시동 한 번 잘못 걸면 엔진 전손 처리됩니다.
안전하게 접근할 수 있다면 보닛을 열고 배터리 (-)단자를 스패너로 풀어 분리하세요. 침수된 상태에서 전기가 흐르면 ECU, 전장부품 합선으로 피해가 훨씬 커집니다. 물이 이미 보닛 높이까지 찼다면 무리하게 접근하지 말고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자차보험(자기차량손해) 가입 시 침수 피해도 보상 대상입니다. 보험사 긴급출동 번호로 연락하여 견인 및 정비소 점검을 요청하세요. 침수 깊이, 시간, 시동 걸지 않았다는 사실을 명확히 전달하면 보상 처리에 유리합니다. 보험 미가입 시에도 정부 재난 지원금을 받을 수 있으니 관할 구청에 문의하세요.
보험 청구와 피해 입증을 위해 침수 상태를 사진·영상으로 꼼꼼히 기록하세요. 차량 전체 모습과 수위선(물 자국), 실내 침수 정도, 날짜가 보이도록 촬영하고, 주변 침수 상황(도로·주차장)도 함께 찍어두면 좋습니다. 타임스탬프가 자동 기록되는 스마트폰 카메라로 촬영하면 증거력이 높아요.
반드시 견인을 통해 정비소로 이동하고, 엔진 내부 침수 여부, ECU·전장부품 상태, 실내 카펫·시트 침수 정도를 종합 점검받으세요. 물이 빠졌다고 해서 바로 시동을 걸면 엔진 실린더에 남은 물 때문에 워터해머(피스톤이 물을 압축하여 커넥팅로드 파손)가 발생할 수 있어요. 정비소에서 점화플러그를 빼고 크랭킹으로 잔수를 배출한 후 시동을 걸어야 안전합니다.
차 바퀴 절반 이상 잠기면 진입하지 마세요
"괜찮겠지 했다가 중간에 시동 꺼져서 고생했어요."
침수 후 며칠 뒤 곰팡이 냄새 나면 실내 전체 클리닝 필요
"물 빠져도 습기가 남아서 냄새가 심했어요."
침수 높이가 낮아도 ECU 등 전자부품 위치 확인 필요
"바닥만 젖었는데도 ECU 위치가 낮아서 교체했어요."
9~10월 차량 실내용품